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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7] 출근길 5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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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야당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파헤치겠다며 '끝장국감'을 예고했고, 여당은 이재명 대표를 위한 방탄 국감을 막겠다고 밝혀 국감 기간 내내 여야가 정면 충돌할 전망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또는 대필 의혹과 관련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국민대 김지용 이사장, 설민신 한경대 교수 등이 올해 국정감사에도 출석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정부가 내년도 복귀를 약속한 의대생에 한해 제한적으로 휴학을 허용하고 의대 교육과정을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 의료계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배달 앱 시장 1위인 배달의민족이 영세 업체들에 한해 중개 수수료율을 최저 2%대까지 깎아주는 차등수수료안을 제시해 상생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동남아 순방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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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야당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파헤치겠다며 '끝장국감'을 예고했고, 여당은 이재명 대표를 위한 방탄 국감을 막겠다고 밝혀 국감 기간 내내 여야가 정면 충돌할 전망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또는 대필 의혹과 관련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국민대 김지용 이사장, 설민신 한경대 교수 등이 올해 국정감사에도 출석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정부가 내년도 복귀를 약속한 의대생에 한해 제한적으로 휴학을 허용하고 의대 교육과정을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 의료계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배달 앱 시장 1위인 배달의민족이 영세 업체들에 한해 중개 수수료율을 최저 2%대까지 깎아주는 차등수수료안을 제시해 상생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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